TV제조사들, 3차원안경 관련업체들 표준안 공동개발

    AD :

현재 3차원안경은 FPR방식과 액티브 두가지 방식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FPR 방식은 저렴한 안경과 눈이 편안한 대신 FullHD 시청 제한이 있는 반면 액티브 방식은 FullHD 시청은 용이한 반면 안경이 고가이며 투박한 제품디자인과 눈의 피로도가 크다는 단점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러한 두 가지 기술 방식관련 국내에서는 삼성과 엘지가 기술대립에서 시작해서 감정적인 대립에 이르게 되기도 했었다.

 

3차원안경 @메타버스
3d glasses © by AntoniO BovinO

 

이번에 구현 방식의 장단점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3D TV의 한 축인 액티브 진영이 표준안을 만들고 공동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엔 Panasonic, 삼성, Sony, XpanD 등 액티브 방식의 3D TV나 영화관 사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고가였던 안경가격과 단점인 눈의 피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의에는 적외선(IR, Infrared) 방식도 포함될 계획으로 파나소닉과 엑스팬드가 공동 개발한 IR 기술과 삼성전자와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IR 기술이 포함될 예정이다.

                                                                          “Full HD 3D Glasses Initiative”

이를 통해 표준화된 3차원안경이 출시되면 사용자는 어떤 액티브 방식의 3차원안경을 구입하더라도 3D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지금것 제조사마다 각자의 기술로 제품화해 서로 호환되지 않던 3차원안경이 적어도 액티브 방식에서는 통일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블루투스의 적용은 디바이스와 시청자 간의 위치 제약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향후  3D TV, PC, 프로젝터, 엑스팬드 3D 영화관 등 다양한 3D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주파수(RF, Radio Frequency)방식의 액티브 3D 안경이 보급되어 편리하게 3차원 콘텐츠를 집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풀HD 3D 안경 이니셔티브’는 오는 9월까지 기술표준을 수립할 계획이며, IR 표준과 RF 표준이 적용된 ‘유니버설 액티브 3D 안경’을 2012년 시장에 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안경들은 2011년형 3D TV 제품과도 호환시켜 액티브 셔터 방식의 3D 안경에 대한 사용 환경을 점차 확대하도록 소급적용할 로드맵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 최종 소비자 선택과 만족을 이끌어 낼 기술이 어떤 것이 될 지 흥미로우면서 현재까지 어떤 기술과 제품이던지 사용자는 불만족스러운 것이 현재의 상황임을 관련업체에서는 주지하여야 할 것이다.

그동안 각 제조사가 만든 제품들은 상호 호환이 되지 않아 사용자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추가 안경을 구매하거나 구입하고도 기피하였던 것이 현실 상황이었다. 현재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볼 수 있는 3차원 제품들도 선보이고는 있으나 기술적인 측면과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면 수년 정도 더 시간이 경과해야 대중적으로 보급될 전망이다.

향후 이 기업들은 블루투스(RF)와 적외선 방식(IR)을 이용, 3D TV, PC, 프로젝터, 엑스팬드 3D 영화관 등 다양한 3D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방식의 3D 안경 기술표준을 개발하게 된다고. 

 오는 9월까지 기술표준이 확립되면 IR 표준과 RF 표준이 적용된 ‘유니버셜 액티브 3D 안경’이 2012년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BALANCE STAND

XPAND – 호환되지 않고 표준 제품이 없이 3차원 콘텐츠를 친구와 가족와 즐기는 것은 더욱 많은 문제점을 만든다. 따라서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과 함께 RF와 IR 기술을 모두 아우르는 ‘풀HD 3D 안경 이니셔티브’에 엑스팬드3D의 기술과 노력을 기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협력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3D를 제공하기 위한 업계의 다양한 노력을 강화하고, TV 사용자들과 영화관객들에게 상호호환을 위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

베스트바이 – 15종류의 3차원안경을 구비하고 판매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현명하지 못한 것

삼성전자 – 이번 협력은 홈엔터테인먼트 및 소비 가전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힘써 온 노력의 산물

NPD – 상반기 미국 3D TV 시장의 96% 이상이 액티브 3D 방식일 만큼 액티브 3D 기술은 3D TV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주류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선명하고 3D 몰입감이 뛰어난 액티브 3D 기술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될 것

SIG – 삼성, 파나소닉, 소니, 엑스팬드3D 등 선도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3D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블루투스 기술은 어디에서든지 자유롭고 편리함을 제공하는데 적합한 기술이며 이번 협력은 블루투스 기술이 3D 안경, 스테레오 서라운드 시스템, 리모콘 뿐 아니라 거실에서 허브가 되는 TV까지 폭넓게 적용되는 시작이 될 것

제임스 카메론 (감독) – 비싼 셔터 안경 방식은 저물고 저렴하면서도 좋은 화질을 구현하는 편광 안경 방식이 대중적으로 큰 지지를 얻을 것

아이서플라이 – 현재의 흐름과 달리 향후 FPR 방식이 주류로 부상할 것

컨슈머리포트 – FPR 방식이 화면 겹침 현상이 적고 HD와 SD(표준화질)에서 화질이 탁월하며 시야각도 넓다

Nielsen –  57%의 소비자들이 3차원안경 착용의 이유로 3차원TV 구매를 하지 않을 것이미 90%의 소비자들이 다른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3차원 안경 착용을 하지 않을 것 (2010.09)

소니 – 액티브 방식 3D 기술은 각각의 눈에 고해상도를 제공하는 최적의 기술일 뿐 아니라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3D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

파나소닉 – 액티브 3D 표준화가 확대돼 3D 제품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

 

추천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