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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SNS): 실버세대들의 사용증가율 84%

영국의 미디어 리서치 회사인 UKOM/Nielsen이 매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5월 2천6백만명의 영국인이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마이크로소프트MSN 네트워크를 제치고 구글 다음인 2위에 올라섰다.

트위터의 경우도 6백만명의 영국인이 방문하여 4월과 비교하여 34% 상승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011년 5월 조사에서 발표했다.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크인 링크인드인의 경우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영국에서 현재 35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0년 5월에 비하여 57% 성장한 수치이다. 

이번에 발표된 통계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50-64세의 남성 증가율이 65%이고 65세 이상인 여성 증가율 96%에 이르고 있다는 점으로, 영국 소셜네트워크의 전반적인 성장세 이면에는 50세 이상 실버 사용자들의 관심과 활용에 기인한 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불과 수 년 전만 하더라도 실버 사용자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사실과 비교하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빠른 보급과 성장세를 느낄 수 있다. 

가령 페이스북의 경우, 2년전만하더라도 18-34세의 연령층이 주 사용자였었는데, 영국과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의 여러 국가들 모두 50대 이상의 실버사용자들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다고 있다.

영국의 경우 2009년 이후에 순 가입자 증가율이 41% 증가했는데, 이중 50-64세의 연령층 사용자의 증가세는 84%의 증가율을 보이며, 65세 이상의 사용자 증가율도 81%에 달한다. 

2011년 05월 영국의 이용자 사이트 순위
1. Google
2. Facebook
3. MSN/WindowsLive/Bing
4. BBC
5. Yahoo!
6. YouTube
7. Amazon
8. Microsoft
9. eBay
10. Wikipedia

현재 페이스북 사용자층의 증가율과 구성비는 영국의 온라인 사용자들의 평균 구성비와 시간이 지날수록 유사해 지고 있다고 수치상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상황은 온라인 마켓팅과 브랜딩 전략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트위터의 경우 사용자층 증가율 상황은 페이스북과 유사하나 18세이하의 사용자는 사용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페이스북에서 사용자들의 사용 시간은 약간 좀 길어진 반면, 트위터 사용자들의 이용시간은 과거에 비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에서도 유사한데, 미국은 현재 1억4천만명의 페이스북 순 방문자를 기록했는데, 2010년 5월에 비해서는 12% 상승하였고, 2011년 4월에 비해서는 5% 상승한 수치이다.

아울러 유럽에서의 소셜 사용자수의 증가율 역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스페인에서 7%, 프랑스에서 18%, 이탈리아에서 26%, 독일에서 72% 성장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트위터의 경우, 독일에서는 11% 감소한 반면, 프랑스 48%, 이탈리아 58%, 스페인 102%의 성장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