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 주식시장, 이번은 다르다고?

사람들이 필자에게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 것 같으냐`고 자주 묻는다. 필자의 대답은 항상 똑같다. “모른다.” 3년 후가 궁금해서 묻는 사람은 없다. 다음주, 다음달, 길어야 1년 정도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1년 앞의 시장은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장기적인 시장은 상식이 통한다. 필자가 높이 평가하는 투자 전문가들이 뜻밖에 “아직도 재무제표를 보느 [전체본문 2020-09-17 00:28:0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