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그룹 사외이사는 경제관료 ‘예약석’

삼성·한화 등 6개 복합금융그룹의 사외이사진에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재정·금융 고위관료들이 대거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내용은 지난달 말 각 금융그룹이 대표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소속 금융계열사 공시의 사외이사 주요 경력란에 일목요연하게 나와 있다. 삼성의 경우 경제부총리부터 기재부 차관·차관보, 금융위 상임위원까지 고위관료를 영입해 [전체본문 2020-10-06 18:42:0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