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옆집과 전셋값 2배 차이, 그러니 부동산 민심 나쁠 수밖에

새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전세시장에 ‘이중가격’이 형성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활용해 5%만 올린 전셋집과 높은 시세대로 신규계약이 체결된 전셋집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갱신계약과 신규계약 간 전셋값 격차가 최대 2배 벌어진 곳도 속출하고 있다.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대라도 한 집은 4억원, 다른 집은 8억원에 전세 [전체본문 2020-11-12 00:05:0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