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복귀작 ‘이웃사촌’ 코미디보단 무겁고 정치극보단 따스한[영화보고서]

3년 전에 찍어두고 이제야 빛을 본다. 11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은 1985년을 배경으로, 야당 총재 ‘의식'(오달수 분)이 오래 전부터 자신을 견제해온 안기부 ‘김실장'(김희원 분)에 의해 가택 연금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한편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도청팀장 ‘대권'(정우 분)은 ‘의식’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도청하며 감 [전체본문 2020-11-12 11:46:0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