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반정부 시위 유혈충돌 조짐… 고무총, 페인트탄 등장

민주화 염원이 담긴 개헌안이 부결되면서 태국 반(反)정부 시위가 유혈 충돌 목전으로 치닫고 있다. 시위 지도부는 폭력적인 의사 표현이 정권과 군부에 쿠데타 명분만 줄 수 있다며 시민들을 달래고 있지만, 끓어오른 국민의 분노는 좀처럼 식을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19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반정부 시위대 1만여명은 전날 방콕의 상업지구인 랏 [전체본문 2020-11-19 13:28:41Z]